화학공학과 팀,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장려상
- 작성일자:2025-12-02
- 작성자:대외협력팀
- 조회수:130
화학공학과 팀,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장려상
양배추 부산물 나노 밴드 제품 아이디어로 발명사업화 부문 수상

화학공학과 4학년 조누리, 김민성, 박재은 씨로 구성된 요화정 팀(지도교수 양진경)이 지난 11월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요화정 팀은 발명사업화 부문에서 양배추 부산물을 활용한 나노 밴드 제품 개발 아이디어로 장려상에 선정되며 한국발명진흥회장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양배추 부산물을 활용한 나노 밴드는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밴드 교체 횟수 감소에 따른 치료 비용 절감, 감염부위 관리 용이, 빠른 조직 재생이 가능한 기대 효과와 경쟁사 분석 및 사업화 방안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진로 올해에는 전국 79개 대학에서 1,456개 팀, 3,200명이 참가하여 5단계의 치열한 심사를 거쳐 30개 대학, 108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