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개최
- 작성일자:2025-11-26
- 작성자:대외협력팀
- 조회수:201
2025년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개최
7개 학과 학생 및 교수 140여 명 참여…북구 덕천동에서 진행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15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를 개최했다.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서진석), 지속가능한커뮤니티연구소(소장 이태문)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소장 김찬용)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7개 학과의 8개 전공동아리 소속 14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수 등이 참여하여 덕천동 BMC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공 봉사활동으로 △국어국문학과-도서전시회, 폴라로이드 포토존 △소방방재행정학과-소화기, CPR 교육 등 생활 안전 교육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소원 키링 만들기 △심리학과-소망나무 꾸미기 △호텔컨벤션경영학과-카페 운영 △행정학과-국수 만들기 및 서빙 △건축학과-마을 안전 및 환경 지도 만들기, 창호 단열 작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는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도시재생 연합 동아리 활동이다.
지난 2014년 개금1동 기찻길 마을에서 처음 시작하여 부산진구 안창마을과 호천마을, 가야동, 덕천동 등 5개 마을에서 누적 인원 4,000여 명의 동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